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IM증권 "한전기술, 해외 원전 수주와 SMR 성장성 가시화로 기업가치 확대"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4-21 11:0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발전소 설계와 기술용역 전문 공기업 한국전력기술이 해외 원전 수주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의 성장성이 가시화되면서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M증권은 21일 한전기술에 대해 "체코 두코바이 원전 2기 본계약이 체결된 뒤 수 개월내  원전설계 관련 기술용역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IM증권 "한전기술, 해외 원전 수주와 SMR 성장성 가시화로 기업가치 확대"
▲ 한전기술이 설계에 참여한 바라카 원전 1~4호기의 모습. <한국전력>

한전기술이 체코 원전에서 수주할 설계와 기술용역 계약은 1조 원대 초중반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한전기술의 수주는 보통 전체 사업에서 0.6~0.7% 수준에서 이뤄지는데 체코 원전 사업 규모는 약 24조 원에 이른다.

한전기술은 중동에서 원전 설계와 관련해 추가 수주를 따낼 가능성도 나온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는 한전컨소시엄이 건설한 바라카 1~4호기가 가동 중인데 향후 2기를 추가 건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4호기 성공적 수행으로 볼 때 5, 6호기의 수주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원전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전기술은 SMR 기술용역과 관련해서도 성장성이 가시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전기술은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에서 계통설계 및 BOP 종합설계 등의 핵심과제를 담당하고 있다"며 "이 과제가 올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과 성장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IM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롯데지주 1663억 규모 자사주 소각, 자사주 비중 22.5%로 축소
빗썸,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 중징계 사전통보 받아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폭락' SK하이닉스 주가 9%대 내려, 코스닥 펄어비스는 1..
코스피 6%대 급락 525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95.5원까지 뛰어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유류 최고가격제 이번주 최대한 신속히 절차 진행"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앱마켓 상위권 진입, '키우기 게임' 흥행 돌풍
유가 급등에 '순수 정유주' 에쓰오일 기대감 커져, 정부 '최고가격제'는 변수로
[채널Who] 세계가 신음할 때 나홀로 웃는 자, 이란 전쟁 '진짜 수혜자'는 누구인가
[9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국힘은 선거가 끝나면 어차피 자연사 한다"
DB그룹 명예회장 김남호 "부친에 맞설 생각 없어", 경영권 분쟁 논란 진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