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4-21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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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은 립밤, 틴트, 립글로스 효과를 한 번에 주는 립 케어 제품이다. 올해 2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이후, ‘도넛 립 세럼’이라고 불리며 여러 차례 품절되는 등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도 뷰티 고관여자를 중심으로 론칭에 대한 기대가 많았던 제품이다.
▲ 라네즈가 21일, 신제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도넛에서 착안한 6가지 색상(슈거 글레이즈, 스트로베리 스프링클, 피치 글레이즈, 메이플 글레이즈, 시나몬 슈거, 라즈베리 잼)과 각기 다른 향을 담아 선보이는 해당 제품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해 입술에 광채를 준다.
덧바르기 쉬운 제형을 적용해, 맑은 느낌부터 선명한 컬러감과 고광택 연출까지 원하는 대로 립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용기에 도넛 모양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푹신하게 입술을 감싸주면서 사용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신제품 라네즈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도넛 립 세럼)은, 21일 올리브영 선론칭 이후 국내 온라인 커머스 경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