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59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구영</a>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고발에 해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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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1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박 의원의 고발 내용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 이슈로 국내외 시장의 신뢰와 기업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KAI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59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구영</a> 사장에 대한 박선원 의원실 고발 해명, "사실 아니거나 달라""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2/20241201160150_573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항공우주산업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59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구영</a> 대표이사 사장(사진)에 대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고발에 18일 해명문을 내고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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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실은 지난 17일 강 사장을 명예훼손죄, 업무방해죄, 위증교사죄,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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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발내용은 △스마트플랫폼 사업을 부당 중단하고 전·현직 임직원을 허위사실로 고발해 명예를 훼손한 점 △FA-50 폴란드 수출 선수금 10억 달러의 부실관리로 손실 600억 원 초래한 점 △비전문가 중심 조직개편과 KF-21 설계도 유출사건으로 인한 경영 파행 등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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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스마트플랫폼 사업은 전임 사장의 지시로 특별감사가 진행됐고, 감사결과 사업 관련 임직원이 이사회에 허위 보고한 것을 확인했다”며 “감사위원회는 밀착 관리과제로 진행하도록 지시했고, 회사는 후속조치로 해당 임원의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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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협력업체 시스노바와의 계약해지가 부당했다는 주장에도 반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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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시스노바에 부실과제에 대한 완수를 요청했으나, 시스노바가 이행하지 않고 철수했다”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시스노바는 용역비 지급을 두고 민·형사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다툼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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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공식 감정결과 시스노바가 참여한 사업의 투입금액 대비 이행률은 21.49%로, 손해규모는 379억 원으로 확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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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임원을 부당해고 했다는 주장에는 회사 규정을 따랐다고 해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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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해당 인원은 2022년 말 정기인사에서 퇴임했으며, 2023년 1월 자문역으로 위촉했다”며 “같은 해 5월 스마트플랫폼 사업에서 업무상 관리책임 등을 확인해 회사 기준에 따라 계약해지했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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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수출 선수금 ‘부실관리 주장’에는 당시 환율 급락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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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당시 외환 시장 움직임과 회사 내부운용 방안에 따라 대응했으며, 2022년 외환손실은 222억 원이었다”며 “2022년 말에 환율이 급락해 폴란드 수출로 선수금을 보유했던 다른 방산 기업들도 2022년 외환손익이 악화됐으며, KAI보다 더 큰 환차손이 발생한 사례도 있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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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외환거래 규모와 최근 5년의 외환손익 범위를 고려하면, 외환 변동폭이 축소되는 등 안정적으로 관리했다”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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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외환손익을 보면 △2020년 손실 214억 원 △2021년 이익 279억 원 △2022년 손실 222억 원 △2023년 이익 80억 원 △2024년 손실 40억 원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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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장이 경영을 파행시켰다는 주장에는 과거 경영위기에 따른 쇄신이었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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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취임 이후 고효율 조직으로 쇄신하기 위한 조직 개편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인사를 실시했다”며 “비대해진 스태프 조직을 슬림화하고 조직개편과 인사에 따른 임원퇴임과 면·보직 관리자의 빈자리는 내부승진을 통한 세대교체형 인사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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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설계도면 유출 의혹’에는 회사 보안팀이 2024년 1월 자체 적발하고 정부 기관에 자진를 통해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유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