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한다.
에쓰오일은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임직원의 자녀들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에쓰오일이 1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임직원의 자녀들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에쓰오일> |
이번 가족 초청 행사에는 약 40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본사 사옥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실을 갖춘 마곡 산업단지 TS&D(Techenical Service and Development) 센터, 울산 소재 온산 공장을 둘러보고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에쓰오일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한 학습과 체험활동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가족 초청 행사로 임직원들이 회사에 자긍심을 가지면서 가족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