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러시아·코스타리카 포함 7개 국가에 당뇨병 약 '엔블로' 허가 신청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4-18 08:5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은 최근 러시아와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등 7개 국가에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 러시아·코스타리카 포함 7개 국가에 당뇨병 약 '엔블로' 허가 신청
▲ 대웅제약이 러시아를 포함해 7개 국가에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엔블로(왼쪽) 제품 이미지. <대웅제약>

이번에 허가를 신청한 국가는 러시아와 중남미의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이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2년 국산 신약 36호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에콰도르에서 허가를 받은 이후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확장을 하고 있다.

이번에 러시아도 허가 신청을 통해 앞으로 유라시아 시장으로 본격적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는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의 주요 기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웅제약은 앞서 엔블로를 통해 2030년까지 30개 국가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은 바 있다. 엔블로도 대웅제약이 중장기 전략으로 제시한 ‘1품1조(1개 품목으로 매출 1조 원)’ 품목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에콰도르에서 첫 허가를 시작으로 중남미 및 러시아 시장에서 엔블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2030년까지 30개국 진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