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유안타증권 "시프트업 지금 주가에서는 매입해 볼 만, 올해 실적 우상향"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17 14:5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시프트업은 중국에서 니케가 잘 되면 하반기 모멘텀 공백을 메꿀 수도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유안타증권은 17일 시프트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0’, 목표주가 9만 원을 유지했다. 16일 기준 주가는 4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시프트업 지금 주가에서는 매입해 볼 만, 올해 실적 우상향"
▲ 시프트업은 니케 중국 흥행 시 하반기 공백을 메울 모멘텀이 될 것이다. <시프트업>

시프트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431억 원, 영업이익은 2% 줄어든 25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글로벌 ‘니케’는 이벤트 및 콜라보가 있었으나, 2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직전 사용자 ARPU(사용자당평균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11% 줄어든 325억 원으로 예상된다.

‘스텔라블레이드’는 꾸준한(분기 8만장) 패키지 판매로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일회성 인건비(상여금)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2%pt 감소한 59%를 예상한다.

4월16일 현재 사전 예약자수 657만여 명으로 텐센트가 서비스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숫자이다. 출시 직전 대규모 마케팅을 기대한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서브컬쳐 쟝르의 경쟁 심화, 이미 공개된 컨텐츠의 출시(미래시 문제) 등의 우려는 서브컬쳐 경쟁이 가장 극심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흥행이 되었고, 현재에도 되고 있다는 점,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한 컨텐츠의 중국 현지화 작업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동일 쟝르 게임 ‘원신’은 40개월간 중국에서만 매출액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6월 콘솔 게임 ‘스텔라블레이드’의 스팀 출시는 스팀 플랫폼을 통한 게임 사용자수가 3367만 명, 동시게임사용자 1250만 명으로 콘솔게임을 넘어선지 오래인데다가, ‘플스5’의 판매 부진(‘플스4’ 대비 절반 수준)으로 PC를 통해 게임 하고자 하는 대기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영 연구원은 “5월 중국 ‘니케’, 6월 ‘스텔라블레이드’의 스팀 출시가 기대 이상의 흥행 시 하반기 신작 모멘텀 공백을 실적 모멘텀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니케’에 대한 2025년 평균 일매출 가정은 중국내 매출 순위 10~20위 권인 11억7천만 원, ‘스텔라블레이드’ 스팀매출은 콘솔 초반 매출액과 동일하게 가정했다.

시프트업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늘어난 3152억 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325억 원으로 추정된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6.2%p 상승한 73.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