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제동, 금감원으로부터 정정요구 다시 받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7일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8일 회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심사한 결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제동, 금감원으로부터 정정요구 다시 받아
▲ 금융감독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8일 제출한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를 심사한 결과, 17일 회사에 정정을 요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증권신고서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거나, 중요 사항에 거짓 기재·표기 누락·불분명한 기재 등으로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을 저해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회사가 지난 4월8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기존 3조6천억 원에서 2조3천억 원으로 축소한 수정안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지만, 다시 정정요구를 받은 것이다. 

회사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가 확정되면 한화에너지와 그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1조3천억 원을 조달하는 추가증자를 검토 중이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2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가 같은 달 27일 금감원의 정정신고 요구를 받았다. 

이번 금감원 정정신고 요구에 따라 회사의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된다.

또 요구를 받은 뒤 회사가 3개월 내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해당 증권신고서는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주거·일자리·서민금융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 초과세수 집중 투입
스페이스X의 스타십 궤도 진입 '게임체인저' 될까, 우주 산업 주도 잠재력 부각
한국은행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외신 평가 긍정적, "자연스러운 연착륙 유도" 
다올투자 "콜마비앤에이치 사업 정비 마무리 단계, 내년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
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따내, 올해 LH 발주 최대 규모 공사
이재용·최태원 '밴 플리트' 수상자 젠슨 황 축하, "진정한 동반자"
LG이노텍 '눈' 장착한 자율주행차, 국내 도로서 데이터 수집 나서
삼성물산 상사부문 호주 ESS 프로젝트 전력망 연결 승인 받아, "재생에너지 설비 통합..
키움증권 "삼양식품 실적에 원화 강세 우려 단기적, 중국 신공장으로 판매량 최대 40%..
마이크론 실적 발표 "미국 증시에 변곡점" 평가, 코스피 반등에도 핵심 변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