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 21종 내놔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4-17 10:5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리아가 인기 디저트 메뉴를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을 내놨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17일 디저트 세계관을 전개하자는 취지에서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형상화한 캐릭터 21종을 떼리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 21종 내놔
▲ 롯데리아가 인기 디저트 메뉴를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을 내놨다. <롯데GRS>

롯데GRS는 “대한민국 최초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헤리티지를 살려 역사가 깊고 오래된 문화의 상징인 ‘토우(흙으로 만든 인형)’로 캐릭터를 표현해 각각의 매력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15일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에서 떼리앙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17일부터 각 캐릭터와 관련한 숏폼 영상을 하루에 한 편씩 공개한다.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떼리앙 띠부띠부씰 증정, 일부 점포 내 미니 팝업 오픈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