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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서울대 및 카이스트 기술지주사와 투자생태계 조성 위해 손잡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04-16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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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서울대 및 카이스트 기술지주사와 투자생태계 조성 위해 손잡아
▲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가운데), 목승환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대표(왼쪽), 정회훈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오른쪽)가 16일 '원자력 및 에너지 혁신 신사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에너지 혁신 신사업의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와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16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서울대기술지주,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원자력 및 에너지 혁신 신사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 분야 유망 지식재산권과 스타트업 발굴 △벤처기업 경영·관리 등 창업 관련 전문성 공유 △기관 공동 출자 및 투자를 통한 사업화 방안 모색 △한수원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협력 △신기술 개발 동향, 사업모델 개발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및 에너지 연구개발(R&D) 생태계 조성과 한수원형(型) 지식재산권 연구개발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식재산권 거래 및 자체 개발 등을 통해 미래 핵심 지식재산권을 확보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술지주사들과의 지식재산권 거래 및 사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신규 수익모델을 확보하기로 했다.

장희승 한수원 품질기술본부장은 “연구개발부터 기술의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전략적 지식재산권 발굴과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지식재산권의 수익 창출을 위해 기술지주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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