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수입물가지수 두 달 연속 내려, 환율 상승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4-16 08:4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3월 수입물가지수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를 지속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월 수입물가지수는 143.04(2020년 기준=100)로 나타났다. 2월보다 0.4%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 두 달 연속 내려, 환율 상승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
▲ 수입물가지수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2개월째 하락했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수입물가지수는 2024년 10월부터 네 달 연속 오르다가 2월과 3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지만 국제유가가 크게 내리면서 수입물가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3월 평균 1456.95원으로 전달보다 0.8%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평균 72.49달러로 2월(77.92달러)보다 7.0% 떨어졌다. 

3월 수출물가지수는 135.00으로 전달보다 0.3% 올랐다.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문희 한국은행 물가통계팀장은 “4월 들어 두바이유가 전달 평균보다 5.4%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0.3% 상승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수입물가에는 유가 하락 영향이 크게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식품업계 주주환원 다른 태도, 오리온 '실행'·오뚜기 '준비'하는데 삼양식품은 '성장 ..
[오늘Who] 에이비엘바이오 성장전략 '상업화 단계 수익 확보'로 확대, 이상훈 무기는..
LG생활건강 채용 줄고 이직 늘어, '일하고 싶은 회사' 노력에도 실적 부진이 발목 잡아
캐나다 잠수함 사업서 '나토 동맹' 독일 방산업체 선택, 한화오션 다른 수주 기회 열려..
삼성SDI 3분기 조기 흑자전환 가시화, 최주선 북미 ESS·유럽 전기차 배터리 양 날..
메모리반도체 호황에도 가격 상승은 '정점' 우려, 모간스탠리 "빅테크 투자 계획이 관건"
삼성SDS 하반기 실적 정상화 최대 변수는 '노조 리스크', 이준희 AI사업 활성화 앞..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10조 넘본다, 전영현 HBM4 확대에 파운드리 흑자전환 시동
구윤철 "7월말 부동산 세제 개편 발표 준비" "집은 '바잉' 아닌 '리빙'이 원칙"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이동통신 가입 때 얼굴로 본인 인증, '1984' 경고한 일상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