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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늦여름'이면 11만 달러 간다? 시세 1억2394만 원대 상승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4-15 1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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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2394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면 11만 달러(약 1억5600만 원)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 전문매체는 그 시기를 '늦여름'으로 지목했다. 
 
비트코인 '늦여름'이면 11만 달러 간다? 시세 1억2394만 원대 상승
▲ 비트코인 가격이 수요 회복 뒤 늦여름이면 11만 달러(약 1억5600만 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1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4% 오른 1억2394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2% 오른 238만 원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78% 오른 3102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에이다(0.2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73% 내린 1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06%) 유에스디코인(-0.07%) 트론(-1.62%) 도지코인(-2.52%) 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30일 명목 수요는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명목 수요는 새로 채굴된 비트코인 개수(신규 생산분)와 1년 이상 거래되지 않은 비트코인 개수(재고)를 비교해 시장 수요를 파악하는 지표를 말한다. 재고 감소 속도가 생산 속도보다 빠르면 수요가 늘고 있다는 뜻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이제 9만 달러(약 1억2831만 원)를 넘어 9만7천 달러(약 1억3828만 원) 저항선을 돌파할지에 관심이 모인다.

코인게이프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저항선을 돌파하면 늦여름에 11만 달러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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