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데스크로스' 공포감 반영, 투자심리 위축 뚜렷해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4-15 12:1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장에 투자자들의 ‘공포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가상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뉴스는 15일 “비트코인 시세가 꾸준히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며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데스크로스' 공포감 반영, 투자심리 위축 뚜렷해져
▲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투자자들의 공포심리가 반영되며 '데스크로스' 현상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크립토뉴스는 다수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 투자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시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투자자 자금이 빠져나가는 흐름도 뚜렷해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 반영된 투자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는 크립토뉴스 집계 시점 기준으로 27을 나타내며 ‘공포’ 수준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추가 시세 하락을 우려해 좀처럼 매수에 나서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른 시일에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될 계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 시세에는 부정적 영향이 계속 반영될 수밖에 없다.

크립토뉴스는 비트코인 시세가 50일 및 200일 평균이동선을 밑도는 한편 ‘데스크로스’ 현상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데스크로스는 50일 평균이동선이 200일 평균이동선을 하회하는 것으로 뚜렷한 약세장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크립토뉴스는 이를 근거로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하향곡선을 더 그릴 수 있다”며 “7만6800달러 안팎에서 지지선을 확인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른 시일에 비트코인 가격이 50일 및 200일 평균이동선을 뛰어넘는다면 시장 분위기가 뒤바뀔 수 있다는 관측도 제시됐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8만5098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