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한국콜마 미국법인 성장 본격화, 하반기 2공장 완공도 긍정적 요소"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4-15 08:5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콜마가 미국법인 성장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키움증권 "한국콜마 미국법인 성장 본격화, 하반기 2공장 완공도 긍정적 요소"
▲ 한국콜마 미국법인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한국콜마 주가는 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소정 연구원은 “해외법인 가운데 미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미국법인은 기존 고객사에 더해 신규 고객사 유입이 본격화되며 성장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웃돈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콜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05억 원, 영업이익 51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5.0% 늘어나는 것이다.

국내법인은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주와 함께 신규 고객사 유입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법인 역시 신규 고객사가 대거 유입되며 흑자 전환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법인은 일부 현지 고객사의 수주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캐나다법인은 주요 글로벌 고객사의 수주 감소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반기 미국 공장 완공이 예정된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됐다.

조 연구원은 “향후 관세 이슈와 화장품 규제 강화 등 외부 요인을 고려할 때 미국 공장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고정비 부담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으냐가 수익성 확보의 핵심 변수”라고 내다봤다.

한국콜마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580억 원, 영업이익 249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44.0%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