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작년 매출 1.5조로 10% 늘어, 영업이익 5146억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4-14 17:2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매출로 1조5천억 원 가량 거뒀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지주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14일 연결감사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매출 1조5222억 원, 영업이익 5146억 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4.9% 늘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작년 매출 1.5조로 10% 늘어, 영업이익 5146억
▲ 14일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14일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5222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4735억 원으로 44.3% 가량 줄어들었다. 

자회사 별로 살펴보면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7.6% 늘어난 7181억 원으로 집계됐다. 

‘로스크아크’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RPG 매출은 4758억 원으로 전년보다 9.1% 가량 감소했다. 

종속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2019년 투자해 지분 34.8%를 보유하고 있던 에듀테크 기업 아키핀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또 독일 법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법인도 청산해 연결재무제표에서 제외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데스크리포트 8월] 문외한,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물어봐라
키움증권 "휴젤 수출 비중 상승, 든든한 곳간도 버티고 있다"
키움증권 "에이피알 2분기 해외 성장 가속화, 글로벌 메가 브랜드의 서막"
키움증권 "현대백화점 실적 본격 회복 전망, 소비심리 개선과 정부 부양정책"
하나증권 "현대백화점의 지누스 2분기 흑자전환, 백화점 업황 회복 가시화"
경제부총리 구윤철 '지방소비 활성화' 발표, 5만 원 비수도권에서 쓰면 최대 2천만 원..
상반기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1.9% 증가, BYD 1년 만에 9위에서 4위로..
하나증권 "하나투어 3분기도 실적 부진할 듯, 조정의 끝에 오고 있다"
하나증권 "SM엔터 목표주가 상향, 실적 서프라이즈 3개 분기째 이어가"
플라스틱은 치명적인 '화학오염'의 주범, 국제플라스틱협약 성안 필요성 높아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