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중국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율 125% 부과, 기존 84%에서 상향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4-11 19:2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기로 관세율을 기존 84%에서 125%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11일 AP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 부과 조치 조정에 관한 고시를 발표했다.
 
중국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율 125% 부과, 기존 84%에서 상향
▲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기로 관세율을 기존 84%에서 125%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중국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에 중국을 제외하자 이에 대응해 84%의 보복 관세 부과를 발효했었다. 이를 125%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합계 관세율이 125%가 아닌 145%로 나타나면서 중국도 관세율을 추가로 인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백악관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145% 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행정명령에 명시된 상호관세율 125%에 펜타닐 관세 20%가 추가된 수치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