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LS그룹 차기 회장 향해 뛴다, 3세 구본규 구본혁 구동휘 성과 경쟁 치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5-04-11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총수 후보로는 구본규, 구본혁, 구동휘 세 인물이 거론된다. 

이들은 각자 성과를 통해 입지를 다졌지만, 지분율은 낮아 성과 경쟁이 핵심이 됐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해저 케이블과 AI 인프라 사업을 강화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구본혁 인베니 부회장은 인베니를 투자형 지주사로 탈바꿈시키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구동휘 LS MnM 부사장은 배터리 소재 신사업을 이끌며 LSMnM의 성장을 주도했고, 기업공개(IPO) 추진도 준비 중이다. 

LS그룹은 사촌 간 번갈아 총수를 맡아왔으며, 앞으로 5~6년간 이들의 성과가 차세대 리더를 가를 전망이다.

과영 구본규 사장과 구본혁 부회장, 구동휘 부사장 가운데 누가 차기 총수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주식 매수" 모간스탠리 추천, AMD 오픈AI 협력에도 타격 미미
SK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상선·특수선 동반 성장 전망"
유안타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내년까지 가격과 물량 동시에 안정화"
런던증권거래소그룹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조 추정, D램 가격 상승 영향"
애플 '비전프로' 출시 확대 포기하나, 삼성전자 대신 메타 스마트글라스 겨냥
NH투자 "SK텔레콤 3분기 순손실 1천억 추정, 보상패키지·과징금 영향"
비트코인 1억7390만 원대 상승, 미국 중국 무역 갈등 완화 조짐에 반등 가능성
SK증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품목허가 앞두고 유럽 기술이전 기대"
한화투자 "하이브, 투자성 경비 집행으로 3분기 실적 부진"
NH투자 "한국콜마 목표주가 하향, 해외 법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