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나증권 "더블유게임즈 보유 현금 넉넉, 추가 M&A 및 스케일업 충분"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08 14:1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탑라인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한다.

하나증권은 8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만4천 원을 유지했다. 7일 기준 주가는 5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증권 "더블유게임즈 보유 현금 넉넉, 추가 M&A 및 스케일업 충분"
▲ 더블유게임즈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늘어난 1694억 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67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강달러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달러-원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대비 9.3% 늘어난 1452.9원이다.

더블다운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한 1246억 원, 더블유카지노 매출액은 0.2% 감소한 433억 원으로 추정한다.

슈퍼네이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7.2% 증가한 172억 원으로 예상한다. 지난 11월부터 마케팅 확대 효과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한 1024억 원으로 추정한다. 플랫폼 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0.8% 늘어난 440억 원으로 추정하며 자체 DTC 플랫폼 활성화로 수수료율 감소 추세 지속을 예상한다.

더블유게임즈의 2025년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11.6% 늘어난 7067억 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270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준호 연구원은 “슈퍼네이션의 고성장과 팍시게임즈 인수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슈퍼네이션 매출액은 전년대비 59.0% 늘어난 717억 원으로 전망한다. 지난 11월부터 마케팅 확대 이후 매월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3월26일 인수 완료했으며 2분기부터 온기 반영 예정이다. 올해 팍시게임즈의 매출액은 386억 원으로 추정한다. 인수 후 마케팅 확대하여 가속 성장 확인된다면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

더블유게임즈는 M&A를 진행하여 기존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현금 창출에 슈퍼네이션과 팍시게임즈라는 신규 성장 동력을 갖췄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연간 매출액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되고 주주환원도 지속되고 있어 리레이팅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려면 추가적인 M&A가 매년 동반되어야 한다.

본업 소셜카지노의 결제액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달러-원 환율 증가가 이를 상쇄시켜 방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하향 안정화될 경우 높은 기저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더블유게임즈의 보유 현금은 8200억 원 수준으로 아직 추가 M&A 및 스케일업을 위한 현금 여력은 충분하다”며 “1년에 1~2건 이상의 M&A를 진행할 계획이기에 슈퍼네이션, 팍시게임즈의 성장 속도와 추가 M&A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더블유게임즈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6% 늘어난 7067억 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2706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