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마트, 일렉트로맨 캐릭터 활용한 증강현실게임 내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6-12-16 18:0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오프라인매장과 연계한 증강현실게임을 내놨다.

이마트는 16일 스마트폰과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증강현실게임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일렉트로맨 캐릭터 활용한 증강현실게임 내놔  
▲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오프라인과 모바일을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마트 대표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활용한 증강현실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매장공간을 활용한 게임으로 고객들은 게임의 재미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즐거움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터치어택 게임이용자들은 일렉트로맨이 돼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 이 에너지로 지구를 침공한 적을 물리치면 점수를 얻는다.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이마트앱을 통해 터치어택을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슈퍼에너지’는 이마트 계열의 일렉트로마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

이마트는 2015년 6월 일렉트로마트 1호점인 킨텍스점을 열면서 일렉트로맨 캐릭터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관련 웹툰과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등 적극 홍보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