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혁신당, '공짜 변론' 윤석열 탄핵심판 변호인단 뇌물공여죄로 공수처 고발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4-08 11:3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국혁신당, '공짜 변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탄핵심판 변호인단 뇌물공여죄로 공수처 고발
▲ 서왕진(맨 왼쪽부터), 백선희, 정춘생, 차규근, 이해민,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을 뇌물공여죄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조국혁신당>
[비즈니스포스트]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호인단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

차규근, 정춘생, 이해민, 서왕진, 김준영,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이들 23명의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 변호인들을 뇌물공여 혐의로, 윤석열을 뇌물수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수임료를 받지 않은 행위가 뇌물공여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차규근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사건 변호인들이 우리 모두는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수임료 한 푼 받지 않고 탄핵심판에 임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공짜 변론은 뇌물공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임무는 매우 포괄적이다”라며 “따라서 파면 이전 헌법재판소 탄핵 재판 당시 현직 대통령에게 제공된 금품은 직무행위에 대한 대가로서 실체와 직무관련성 내지 대가 관계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전날 이데일리는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수임료를 전혀 받지 않은 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한 변호사는 “우리 모두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수임료 한 푼 받지 않고 탄핵심판에 임했다”고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윤 전 대통령도 이러한 무료 변론이 뇌물공여죄에 해당된다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 의원은 “변호인들의 비뚤어진 애국심은 가상하나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뇌물죄 법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윤석열도 공짜 변론 뇌물수수로 처벌받는 데에 아무런 이의가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