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행사 열어, 전재식 "안전을 최우선으로"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08 09:1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다.

한신공영은 4일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행사 열어, 전재식 "안전을 최우선으로"
▲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한신공영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 사장과 김경수 한신공영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와 근로자들은 서울 성북구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중대재해 타파 기원 시축 △합동 현장 안전보건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신공영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 사장은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실천한다면 중대재해 제로(0)라는 성과르 보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