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밀리의서재 대표 박현진 자사주 3천 주 더 매입, 보유량 5천 주로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4-07 17:3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밀리의서재는 박현진 대표이사가 자사주 3천 주를 2일부터 3일까지 이틀에 걸쳐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종가 기준 약 3495만 원 규모다.
 
KT밀리의서재 대표 박현진 자사주 3천 주 더 매입, 보유량 5천 주로 늘어
▲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이사가 자사주 3천 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 KT밀리의서재 >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박 대표의 KT밀리의서재 주식 보유량은 5천 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박 대표의 주식 추가 매입은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뜻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대표는 3월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재선임돼 임기가 1년 더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연임과 동시에 주식 추가 매입은 KT밀리의서재의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기업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화 등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가을 증시 달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1월도 개인 외국인 기관 러브콜 예감
치킨 업계 라이벌 BBQ bhc, 초임 연봉·직원복지·실적 "우리가 훨씬 낫지"
SK쉴더스 자회사 껴안기로 보안사업 강화, 실적 반등 급한 민기식 해킹사고가 변수
남동발전 석탄 비중 1위 '꼬리표' 떼나, 강기윤 열저장 배터리 개발로 탈석탄 가속
SK그룹 '11번가' 남겼다, 쿠팡 독주 이커머스 시장서 부활 해법 찾는다
JB·BNK·iM금융 나란히 호실적, '지방우대 금융 대전환'에 상승세 탄력 예감
대세가 된 게임업계 포괄임금제 폐지, '다른 목소리' 크래프톤 움직임 촉각
경주의 '포스트 APEC' 구상, 역사·첨단산업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도시 꿈꾼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떠날 수도 있다? 주총 앞둔 이사회 새 CEO 검토하는 이유
'소문난 잔치였는데' 성수 2지구 무응찰,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대어' 눈치싸움 이제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