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CNS 1300억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4-07 16:4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CNS 1300억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현신균 LGCNS 사장(오른쪽)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LGCNS >
[비즈니스포스트] LGCNS는 미래에셋생명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1300억 원으로 약 2년에 걸쳐 진행된다.

LGCNS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보험상품개발, 보험계약, 입출금 등 주요업무, 회계, 영업관리 등 업무 시스템 전반의 개편 및 고도화 등을 수행한다.

두 회사는 인공지능 연구개발 협력체계도 함께 마련한다. 정기 협의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AX(AI 전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진행한다.

현신균 LGCNS 사장은 “LGCNS가 그동안 축적한 금융 IT 역량을 총동원해 미래에셋생명이 AI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미래에셋생명과 상생하는 AX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