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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훈련' 실시, 사고 유형 20개 세분화해 대응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07 16: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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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봄철을 맞아 전국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에 나선다.

동부건설은 7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훈련' 실시, 사고 유형 20개 세분화해 대응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한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중대산업재해 또는 급박한 위험상황이 발생할 때는 대비해 훈련을 마련했다.

자체 매뉴얼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체계와 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여러 발생 가능한 상황을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동부건설은 현장별 사고 유형을 세분화해 시나리오 20여 개를 수립하고 이에 따른 세부 행동지침을 마련해 실질적 대응 훈련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 초기 대응 조치 △중대재해 발생 때 긴급구호 및 보고체계 △추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후속 대응 등 단계별 행동 매뉴얼을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쓴다.

이번 훈련을 통해 동부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상황 발생 때 현장의 대응역량을 지속해서 향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동부건설은 전사 안전보건 목표로 중대산업재해 ‘제로(0)’, 안전보건 점검 개선 및 철저한 이행 확인, 위험성 평가 기반의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를 설정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안전보건 대응 역량을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하고 강화함으로써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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