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E&A 2015년 수주한 멕시코 사업 해지, "비용 보상 받아 재무손실 없어"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4-07 10:4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E&A가 2015년 수주한 멕시코 탈황설비 사업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삼성E&A는 4일 멕시코 국영회사 PEMEX와 삼성E&A 현지 법인이 맺은 살라망카 ULSD 프로젝트의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삼성E&A 2015년 수주한 멕시코 사업 해지, "비용 보상 받아 재무손실 없어"
▲ 삼성E&A가 2015년 수주한 멕시코 탈황설비 사업 계약이 해지됐다.

살라망카 ULSD 프로젝트는 멕시코 살라망카 지역에 친환경 탈황장비를 짓는 사업으로 삼성E&A가 2015년 12월 수주했다. 

발주처는 다만 2016년 10월 국가 정유프로젝트 예산 감축으로 공사 일시 중단을 요청했다.

그뒤 8년 동안 모두 25회의 일시중단이 이어졌고 지난 4일 최종 계약 해지가 통보됐다.

해지금액은 1867억5579만 원 규모로 삼성E&A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87%다. 

최초 계약 금액 1억9626만 달러에서 진행분을 제외한 1억5938만 달러에 2015년 12월24일 최초 매매기준율 1171.70원을 적용해 계산됐다.

삼성E&A는 “발주처와 우호적 관계를 토대로 프로젝트 중단 기간에 발생한 비용을 보상받았다”며 “이전에 공시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에 해당 프로젝트는 반영돼 있지 않아 계약해지에 따른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