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6%대 급락, 트럼프발 관세전쟁에 OPEC 선제적 증산 결정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4-04 08:4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증산 예고에 크게 급락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6.63%(4.76달러) 내린 66.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6%대 급락, 트럼프발 관세전쟁에 OPEC 선제적 증산 결정 영향
▲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증산 예고에 크게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6.42%(4.81달러) 하락한 70.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과잉공급 우려 속에 급락해 전날보다 6% 이상 하락하면서 배럴당 66달러선으로 내려왔다”고 바라봤다.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는 전날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시장 혼란이 벌어질 수 있다며 증산을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관세를 매기며 수요 위축 우려가 벌어지자 이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석유 생산을 늘린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트럼프의 상호관세 부과 소식에 원유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이 가운데 OPEC+은 4월부터 단계적 증산을 시작했고 5월에는 그 규모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