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조사]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51%, '정권재창출' 33%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4-03 11:4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지표조사]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51%, '정권재창출' 33%
▲ 3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의 차기 대선 인식 조사 결과. < NBS >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5명은 다음 대선이 실시됐을 때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선구도에 관해 물은 결과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교체)가 51%,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재창출)는 33%로 집계됐다.

'정권교체'와 '정권재창출'의 격차는 1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권교체'는 1주 전 조사(3월27일 발표)와 비교해 변화가 없는 반면 '정권재창출'은 4%포인트 낮아졌다.

지역별로 서울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를 제외하고 '정권교체'가 '정권재창출'보다 우세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정권재창출'이 42%, '정권교체'가 33%였다. 서울과 부산·울산·경남과 강원·제주에서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정권교체'가 '정권재창출'보다 우세했다. 70세 이상에서는 '정권재창출'이 51%, '정권교체'가 30%였다. 60대에서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정권교체'가 58%, '정권재창출'이 26%였다. 보수층은 '정권재창출'이 66%였던 반면 진보층에서는 '정권교체'가 82%였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85명, 중도 332명, 진보 267명으로 보수층이 진보층보다 18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국내 통신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지어야"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