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광동제약 '더 건강한 일터 만들기' 주제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성료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03 09:2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동제약 '더 건강한 일터 만들기' 주제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성료
▲ 광동제약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동제약>
[비즈니스포스트]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임직원의 산업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광동과천타워에서 △광동제약을 안전하게, 광동인을 건강하게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 주역입니다 △철저한 안전점검만이 무사고의 지름길입니다 등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경각심을 높였다. 

광동제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율적인 위험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를 위험요인 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개편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했다. 아울러 근로자의 안전보건 책임의식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보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장에 '가상화폐 겨울' 리스크 뚜렷해져, 투자자 공포심리 고조
미국 S&P500 내년까지 17% 상승 전망, 모간스탠리 "강세장 아직 초입"
한국 경제에 부동산과 AI '버블' 리스크, "추가 금리 인하는 실수" 외신 논평
효성중공업 미국 멤피스 변압기 공장에 2300억 추가 투자, 생산능력 50% 이상 확대
법무장관 정성호 '징계 신중'에 검찰은 '줄퇴진', 당분간 '어정쩡 대치' 이어질 듯
고위공직자·국회의원 48.2%는 '다주택자', 서울 강남구청장 42채 보유
메리츠증권 "한국 핵잠수함용 SMR 개발하면 쇄빙선·재래식잠수함 수출에 긍정적"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대치팰리스 신고가, 94.5㎡ 52억 91.89㎡ 47억
메모리반도체 공급부족 영향 소비자에 끼치나, PC 스마트폰 가격 상승 불가피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노조의 '경영권 침해' 의심 행보를 부정적으로만 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