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로이터 "다국적 제약사들, 트럼프 행정부 대상 단계적 관세 적용 로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4-02 11:2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국적 제약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의약품 관세 정책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주도록 로비를 벌이고 있다.

1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들은 수입 의약품에 대한 단계적 관세를 적용해 주도록 로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다국적 제약사들, 트럼프 행정부 대상 단계적 관세 적용 로비"
▲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제약사들이 수입 의약품에 대한 단계적 관세를 적용해 달라며 로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습.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각 2일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추가로 의약품을 포함해 품목(산업)별 관세에 대해서도 확정해 발표할 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품목별 관세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주로 미국을 포함해 유럽과 아시아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더욱 많이 제조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제약협회는 이런 점을 강조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에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관세 인상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들은 초기 관세율이 트럼프 대통령이 꾸준히 언급한 25%보다는 낮게 책정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도 해외에서 미국으로 의약품 제조시설을 이전하는 것이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점차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관세를 점진적으로 25%로 인상하는 것을 고려할지도 모른다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