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스맥스 태국법인 신공장 착공, "동남아 화장품 ODM 중심지 거듭날 것"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4-02 10:2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맥스 태국법인 신공장 착공, "동남아 화장품 ODM 중심지 거듭날 것"
▲ 3월27일 태국 방플리에서 열린 코스맥스타일랜드 신공장 기공식에서 (왼쪽부터) 쁘라팁 나티타위왓 사뭇쁘라깐주 부지사, 쑤티켓 탓피탁꾼 태국투자청 부청장,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 강민구 코스맥스타일랜드 법인장, 박용민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가 첫 삽을 뜨고 있다. <코스맥스>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가 태국 법인 신공장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코스맥스는 3월27일 태국 방플리 지역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태국 신공장은 15억 바트(약 560억 원)을 투자해 조성된다. 기존 태국 공장의 약 4배 규모로 연면적 3만5940㎡(약 1만872평) 규모로 설계됐다. 정식 가동은 2026년 9월부터 시작된다.

신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코스맥스 태국 법인의 생산 능력은 최대 3배까지 확대된다. 신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2억3천만 개로 추산된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이번 신공장은 친환경 설비를 갖춘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 필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스마트 폐수 처리 및 재활용 시스템도 구축했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재활용하고 폐기물 분리 및 재활용 시스템도 강화했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국제 기준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ISO 22716을 비롯한 글로벌 품질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태국 식품의약품청 인증과 더불어 할랄 및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강민구 코스맥스타일랜드 법인장은 “이번 확장을 통해 동남아 지역의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급성장 중인 태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제조 역량을 강화해 태국을 동남아 뷰티 제조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