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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동서식품,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3억 기탁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02 0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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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동서(대표 윤세철)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2일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억원(㈜동서 1억 원·동서식품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이 장기화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이에 따른 복구 기간도 길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결정되었다.
 
동서·동서식품,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3억 기탁
▲ 동서와 동서식품이 산불 피해에 성금을 냈다.

동서식품은 앞선 3월26일 커피믹스, 캔커피, 시리얼 바 등 3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이번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과 화재 진압과 복구에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집중호우 수해 성금 및 구호물품 기부 등 갑작스러운 재난·재해 지역을 위한 지역사회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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