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빗썸나눔, 2억 규모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4-01 10:1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빗썸나눔 임직원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빗썸나눔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빗썸나눔은 2억 원 규모 구호물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 등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돕는다고 1일 밝혔다.
 
빗썸나눔, 2억 규모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 3월29일 빗썸나눔 임직원들이 경북 영덕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주민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나누고 있다. <빗썸>

빗썸나눔은 1차로 지난달 29일 경북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찾아 라면, 과자, 음료, 수건, 속옷,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빗썸나눔 구성원들은 ‘참여형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현장을 찾아 이재민 지원, 구호물품 정리 및 분배, 현장 정비 등을 진행했다.

또 빗썸나눔 푸드트럭을 동원해 라면, 핫도그 등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했다.

빗썸나눔은 이번 영덕 지역을 시작으로 1일 경북 안동 지역에 푸드트럭 및 의류를 지원하는 등 지원을 이어간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 한국계 은행 태국 진출 '25년 만'
한국GM 노조 쟁위행위 찬반투표 가결, 역대 가장 높은 88.2% 찬성률 기록
'이해진에 하정우까지' 네이버에 이는 AI 기대감, 80만 소액주주 허기 달래줄까
엘앤에프 2천억 투자해 국내 LFP 양극재 공장 건설 '내년 말 양산', 최수안 중국 ..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종료, "이 풀 저 풀 다 뜯어 먹고 살아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욱 전 국방장관 고문으로 영입 "해외사업 확대 도움될 것"
사모펀드 품에 안긴 비올, 최대주주 DMS 리스크 견딘 소액주주 '저평가 매각' 반발
[오늘의 주목주] 'AI 정책 수혜 기대' 카카오 9%대 상승, 코스닥 코오롱티슈진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eSSD 매출 급락, 2분기 엔비디아발 AI 수요에 회복 예상
신한금융 '중신용 고객' 환대가 일으킨 반향, 진옥동식 '상생 실험' 주목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