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1년 넘은 현대건설과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 공사비 갈등, 서울시 중재로 해소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01 10:0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불거졌던 공사비 갈등이 서울시 중재로 해소됐다.

서울시는 3월29일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사이 공사비를 2566억 원 증액하는 합의 관련 의결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1년 넘은 현대건설과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 공사비 갈등, 서울시 중재로 해소
▲ 서울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제도가 현대건설과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의 공사비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서울시>

서울시에 따르면 대조1구역 재개발사업은 시공사가 설계변경 및 특화설계 등 1766억 원, 공사중단 및 공기연장 등 손실비용과 물가변동으로 1995억 원을 포함해 모두 3771억 원 증액을 요구하면서 일반분양 및 준공 지연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5일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서울시, 은평구, 조합, 시공사가 참여하는 회의를 꾸준히 개최했다. 조합의 조력과 시공사의 양보로 합의안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정비사업이 지체되거나 갈등을 겪고 있는 현장에 건축·도시계획·도시행정·도시정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나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집단을 파견하는 제도다. 전문가집단은 1개 조마다 2~5명으로 구성된다.

2021년부터 진행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지난해 모두 15곳에 파견돼 8개 구역에 관한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여러 갈등 상황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울시가 관리에 적극 나서서 사전 예방하고 해결해 신속한 주택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