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65.9% vs '정권연장' 31.3%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3-31 16:0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론조사꽃]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65.9% vs '정권연장' 31.3%
▲ 여론조사꽃이 31일 발표한 차기 대선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3명 가운데 2명 가까이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야권으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꽃이 3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정권을 교체해야한다’(정권교체)가 65.9%, ‘정권을 연장해야한다’(정권연장)은 31.3%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2.8%였다.

‘정권교체’가 ‘정권연장’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았다. ‘정권교체’는 1주 전 조사와 비교해 1.3%포인트 줄어든 반면 ‘정권연장’은 0.3%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정권교체’가 ‘정권연장’보다 우세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은 ‘정권교체’ 49.8%, ‘정권연장’ 46.3%였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정권교체’가 ‘정권연장’보다 더 많았다. 70세 이상은 ‘정권연장’이 59.7%로 ‘정권교체’(36.4%)를 20%포인트 이상 더 앞섰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정권교체’ 응답 비율이 70.3%였다. 보수층은 ‘정권연장’이 65.0%였던 반면 진보층에서는 ‘정권교체’가 93.2%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47명, 중도 442명, 진보 248명으로 진보층이 보수층보다 1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8일과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2월28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