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국내 건설업계가 올해 거둘 해외수주액이 10년 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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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은 241억 달러(약 28조2700억 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41억 달러)보다 45.4%만큼 줄어든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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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시아국가의 수주금액은 올해 106억 달러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8% 감소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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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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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국내 건설사 올해 해외수주액 10년 전보다 적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2/38931_54848_123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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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484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국내 건설사의 해외 정유공장 프로젝트 현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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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국가의 수주금액은 올해 9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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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들은 해외사업의 수익성 악화라는 악재도 맞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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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원가율은 2015년에 95%였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원가율은 89%였다. 원가율은 판매가에서 차지하는 원가의 비율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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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들은 올해 2007년의 해외수주 실적을 넘지 못할 것이 확실시된다.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건설로 2007년에 398억 달러를 수주했는데 올해는 이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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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국내 주택사업의 이익증가는 한계에 직면했다”며 “건설사가 이익을 늘리려면 해외사업의 성장률과 수익성 회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지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