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장중 7%대 상승, '폭싹 속았수다' 흥행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3-31 10:2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신작 ‘폭싹 속았수다’가 인기리에 종영된 데 이어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장중 7%대 상승, '폭싹 속았수다' 흥행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 폭싹 속았수다가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31일 장중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르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

31일 오전 10시12분 코스닥 시장에서 팬엔터테인먼트는 직전 거래일보다 7.59%(210원) 오른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6%(10원) 높은 2775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운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28일 넷플릭스에서 막을 내렸다. 일부 회차에서는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중국 국수주의 성향 기관지 환구시보도 이례적으로 이 드라마를 극찬하고 나섰다.

최근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테마주 찾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팬엔터테인먼트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정의선 '현대차·기아 불참' 상하이모터쇼 방문, 7년 만에 중국 전시회 참석
법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전송' 시정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경찰 성남 새마을금고 1700억 규모 부당대출 조사, 허위 법인 20여 곳 동원
개인정보보호위 '알바몬 이력서 유출' 조사 착수, 2만2천여 건 규모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재판부 배당, 5월15일 첫 공판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쌓여가는 CDMO 수주, 올리고 매출 증가 긍정적"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모간스탠리 투자 거래 플랫폼에 가상화폐 상장 검토
신세계에 '정유경 시대' 본격 개막, 내수 침체 뚫고 '몸집 키우기' 무거운 과제
르노코리아 4월 국내 판매 3배 늘어, 한국GM과 KG모빌리티 내수·수출 감소
조국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은 명백한 대법원의 대선 개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