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에서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LF는 4월4일까지 하프클럽에서 ‘온리 하프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LF '하프클럽'에서 4월4일까지 패션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 LF > |
이번 기획전에서는 트위드 자켓, 트렌치코트, 반팔, 슬랙스 등 약 420개의 봄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온리하프’ 엠블럼이 표시된 제품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하면 행사 대상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 특별한 특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헤지스, 닥스 등 인기 브랜드의 봄·여름(SS) 시즌 제품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선보인다. 목표 참여 건수가 100% 이상 달성되면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하프클럽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4가지 상품도 최저가에 판매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일부 브랜드에 한해 40% 즉시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장바구니 쿠폰’이 매일 지급된다.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4천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한 후 ‘퍼스트 클래스’를 신청하면 해당 구매 건에 대해 3% 페이백이 제공된다. 아울러 5월에 열리는 ‘온리 하프위크’의 선입장권과 15% 할인 쿠폰도 함께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온리 하프위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매월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맞이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