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증권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 미국 보편관세 불확실성 반영"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3-31 09:1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지난 목표 주가가 기대치보다 높게 잡혀 목표주가를 현실화한 것이며,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이다. 
 
LS증권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 미국 보편관세 불확실성 반영"
▲ LS증권은 31일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 HD현대일렉트릭 >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31일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를 기존 56만 원에서 48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8일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종화 연구원은 “보편관세 불확실성 관련 문제와 지난 목표 주가와 괴리율 조정 관점에서 목표주가를 낮췄다”며 “그래도 업황이 호황이라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전년 대비 올해 실적 호조 예상은 북미 초고압 제품 판매 호조 등을 감안했다”며 “회사의 종전 전망치 초과 예상은 지난해 4분기 미국 고객사 사정에 의한 전력변압기 납품 이월분 반영액이 예상보다 컸을 것으로 추산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매출 비중은 30%인데, 그 가운데에서 60%가 초고압변압기 공장 생산제품이고, 직수출 비중은 40%에 그쳐 기본적으로 보편관세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미국은 전력망 현대화가 국가적 사업이라 물량 부족 상황에서 자급률도 20%에 불과해 관세에 따른 가격 상승에도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변압기 80%를 수입에 의존하는데, 그 가운데 절반인 40%를 멕시코에서 수입한다”며 “한국 변압기 보편관세율이 멕시코 보편관세율 25%보다 낮을 경우 멕시코산 수입이 한국산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공식화에 산하 LCC 통합도 주목, 합병비율·조종사서열·마일리지..
[채널Who] 쿠팡에 상처 받는 소상공인들, 불공정 분쟁 늘어도 "배제될까 무서워" 참..
[현장]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포스코이앤씨 "사업조건 압도", 삼성물산 "반포 잘..
이재명 첫 민간단체 방문 '새마을운동중앙회', "박정희 대통령이 큰 성과"
크래프톤 김창한 '서브노티카2 흥행 딜레마', 많이 팔릴수록 손해 보는 이상한 구조
SK이노베이션 실적 개선에 숨은 '착시', 장용호 배터리 리밸런싱 성과 시급
'7.8조' 차기 구축함(KDDX) 입찰 D-1, 'HD현대 정기선 vs 한화오션 김동..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