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Cjournal
BpForum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논스톱 역세권'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진행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28 10:2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동대구역으로 직접 연결될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공급한다.

DL이앤씨는 대구 동구 신청동 328-1번지 일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DL이앤씨, '논스톱 역세권'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진행
▲ 대구 동구 신청동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 DL이앤씨 >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모두 32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이고 대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 신설이 예정돼 있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이 가깝고 단지 내부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한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팔공산도 오갈 수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핵심 주거지로 떠오른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한다.

특히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나은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 동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도시정비사업 72건이 진행되면서 신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과 최고의 품질을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에 적용한다.

DL이앤씨는 2024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5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공에 관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등을 달성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우수한 주거 여건에 관한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방통위,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앱 이용자 삭제권 제한 여부 사실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 운전하는 재미에 전기차 정숙..
중국 딥시크 미국의 엔비디아 반도체 규제에 타격, AI 신모델 출시 늦춰
현대차 포함 미국 자동차협회 자율주행 규제 완화 촉구, "중국과 경쟁에 필요"
TSMC 목표주가 상향, 골드만삭스 "파운드리와 반도체 패키징 단가 높인다"
법원 고려아연의 현대차그룹 대상 신주 발행 무효 판결, 고려아연 "즉각 항소"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SK텔레콤 해킹' 최종조사 결과 발표에 즈음해
중국 BOE 연간 1억대 아이폰용 OLED 생산력 확보, 삼성·LG 단가 협상에 영향
미국 자산운용사 쿠팡 '최선호주' 제시, "상장 당시 주가와 비교해 저평가"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지급률 상한선 '1700%' 상향 제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