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신한투자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 북미 관세와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 영향"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3-28 08:5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일렉트릭의 최근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미국 관세와 신재생 후퇴 등이 우려로 고점 대비 32% 떨어졌다.
 
신한투자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 북미 관세와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 영향"
▲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관세와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 영향을 고려해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 HD현대일렉트릭 >

이지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를 기존 50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3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지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 9692억 원, 영업이익 2161억 원, 영업이익률 22.3%를 예상한다”며 “올해 수주는 42억 달러(6조1530억 원)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수요 확대가 지속되며 2차 캐파 증설분의 수주 여력을 확보했다. 데이터센터 단기 수요 변동에 초고압 전력기기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관세는 리쇼어링을 가중시켜 전력난 심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력 기기 부족을 겪는 미국은 관세 압박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는 수요와 단가 증가로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리쇼어링은 기업이 해외로 진출했다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북미 관세 이슈,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 등의 우려가 있지만 초고압 전력기기 부족은 여전하다”며 “업황 사이클 길이 논란을 실적으로 극복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