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법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제재 효력 일시정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3-27 15:0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내린 제재가 일시적으로 효력을 잃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두나무가 FIU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전날 인용했다.
 
법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제재 효력 일시정지
▲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받은 제재 효력이 일시정지됐다.

이에 따라 두나무가 받은 영업 일부정지 제재 처분 효력은 두나무가 함께 제기한 본안 소송 판결 선고가 난 뒤 30일이 지날 때까지 정지된다. 두나무로서는 당장 시간을 번 셈이다.

FIU는 2월25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위반과 관련한 제재 내용을 업비트에 최종 통보했다. 고객확인제도(KYC)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불이행 건이다. 

제재 내용에는 신규 가입 고객 가상자산 이전을 제한하는 내용의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이석우 두나무 대표에 대한 문책 경고, 준법감시인 면직 등 직원 9명에 대한 신분제재 조치 등이 포함됐다.

이후 두나무는 2월27일 서울행정법원에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낸 뒤 집행 정지도 신청했다.

기존 FIU가 두나무에 내린 제재 효력은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나무가 집행 정지 신청을 내며 재판부는 집행정지 심문기일을 위해 시작일을 이날까지 유예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장경태 "성추행 없었고 고소인의 데이트폭력 사건", '무고죄' 맞고소
박대준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결국 사과, "불편과 걱정 끼쳐 죄송"
쿠팡 이용자 정보 사실상 다 털렸다, 5개월간 개인정보 3370만개 유출
키움증권 "네이버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력 자신 못해, 두나무 인수로 금융과 커머스는 강화"
비트코인 1억3590만 원대 하락, 단기 바닥권 형성 뒤 반등 가능성
SK증권 "보령 외형 성장 가능, 매출 내는 브랜드 인수해 자체 생산 전략 주목"
금융당국 1일 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낼 전망, 예외 적용 중단 가능성
웹젠 확률 속여 67억어치 팔아, 공정위 1억5800만 원 과징금 부과
SK증권 "대원제약 호흡기 1위서 영역 확장, 에스디생명공학 실적 회복 주목"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 신용대출 증가세 2021년 이후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