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디인포메이션 "오픈AI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MS 의존 축소 일환 분석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3-27 10:5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인포메이션  "오픈AI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MS 의존 축소 일환 분석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2월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소프트뱅크와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픈AI가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을 고려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오픈AI는 최대 투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 데이터센터만 활용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MS 의존도를 낮추는 맥락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시됐다. 

26일(현지시각)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내부 직원 3명의 발언을 인용해 “회사가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오픈AI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저장장치 및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자신의 데이터센터에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도 언급됐다.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MS와 같은 외부 데이터센터 업체에 의존하는 대신 설비를 직접 구축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오픈AI는 그동안 MS로부터 130억 달러(약 19조74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받았다. 

MS는 오픈AI에 데이터센터를 독점 제공하는 계약을 맺고 챗GPT를 비롯한 AI 서비스 학습 및 운영을 지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픈AI와 MS는 올해 1월 해당 계약을 일부 수정했다. 

오픈AI가 MS 말고도 경쟁 업체의 데이터센터 사용은 물론 자체 설비를 구축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투자전문지 인베스팅닷컴은 “오픈AI가 AI 개발에 필수인 데이터 통제를 적극 강화하고자 한다”며 “자체 설비를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토스 1811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토스페이먼츠 지분 추가 취득 목적
하나금융, BNK·iM금융지주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2차 종합특검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7개 혐의·최대 251명·최장 170일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치' 4840선 마감, 3% 더 오르면 '코스피 5천'
이재명 여·야 지도부와 오찬, "행정통합·기업문제·경제형벌 협력 당부"
[오늘의 주목주] '미국 제련소 협력' 고려아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알테오젠도..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19%대 올라 상승률 1위..
미국서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28일 열려, 이재용·홍라희 삼성가 총출동
[16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 장동력 대표님, 밥 안 먹으면 배고프다"
MBK 홈플러스에 긴급운영자금 1천억 지원, "회생 가능성 높이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