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많은 건설사는 한화, 5년간 1위는 GS건설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5-03-24 14:4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6개월간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하자판정이 가장 많았던 곳은 한화 건설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동안 하자판정 1위 건설사는 GS건설로 집계됐다.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많은 건설사는 한화, 5년간 1위는 GS건설
▲ 국토교통부는 한화 건설부문이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처리의 올해 상반기 현황을 공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4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는 한화였다. 세부 하자 판정 건수는 97건이다.

그 뒤를 현대건설(81건) 대우조선해양건설(80건) 한경기건(79건) 삼부토건(71건) 등이 이었다.

시공능력평가 10위 안에 든 건설사 중에서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14위) 두 곳이 국토부가 집계한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위에 포함됐다.

2020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5년간 하자 판정 건수를 집계하면 GS건설이 1위로 조사됐다.

GS건설이 하심위로부터 판정받은 세부 하자 수는 1458건이었다. 계룡건설산업이 603건으로 2위였고 대방건설(507건), 대명종합건설(349건) 등의 순서였다.

GS건설 관계자는 "하자 건수 가운데 96%가 킨텍스원시티와 평택센트럴자이에서 섀시 결로로 나왔다"며 "이는 이미 하자보수를 완료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건수는 단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이 많은 건설사에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 하자 판정 비율이 높은 건설사를 함께 공개했다.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비율 1위 건설사는 판정 비율 800%를 기록한 삼도종합건설이었다. 2∼5위는 서해종합건설(650%), 아이온산업개발(333%), 한경기건(172%), 라임종합건설(150%) 등이다.

김영아 국토부 주택공급과장은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 이후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자 보수에 적극 대응함에 따라 하자 분쟁 사건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국민 알 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품질 개선을 도모하도록 하자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창욱 기자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많은 건설사는 한화, 5년간 1위는 GS건설
▲ 지난 6개월 및 5년간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 <국토교통부>

최신기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조폭 연루 의혹 방송 8년 만에 사과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4연임 성공, 교보생명 인수 변수에도 신임 확보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대 내려,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3연임 확정, 보통주 1주당 240원 현금배당
민주당 대전시장·충남도지사 후보 각각 경선하기로, "6월 통합 선출 어려워"
롯데케미칼 덮친 중동발 '나프타 재고 바닥', 기회냐 위기냐 증권가 '온도차'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57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1500원대
비트코인 1억608만 원대 상승, 국제유가 하락에 가상자산 가격 반등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효과 어디로, '선조정 후반등' 게임주 공식 이어갈까
[20일 오!정말] 민주당 최민희 "엄마 발인 후 부리나케 국회로 달려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