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지커' 한국 법인 설립·상표 등록 완료, 한국 진출 본격화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3-23 14:4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지커' 한국 법인 설립·상표 등록 완료, 한국 진출 본격화
▲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대표 모델 '지커X'.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대법원 등기기록에 따르면 지커는 지난달 28일 '지커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 코리아 주식회사'라는 상호로 법인을 설립했다.

회사는 법인 설립 목적을 '자동차 및 이와 관련된 제품들의 수입 사업', '자동차 및 이와 관련된 제품들의 유통·판매·서비스 사업', '자동차 배터리 및 관련 시스템과 소재의 개발·제조·가공·판매·임대·서비스업' 등으로 밝혔다.

대표이사는 차오위 지커 동아시아 총괄이며, 사내이사로는 김남호 전 폴스타코리아 프리세일즈 총괄이 이름을 올렸다. 지커는 한국법인 등록을 마치고 시장 분석, 딜러사 선정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커를 산하 브랜드로 둔 지리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 지커 로고에 대해 국내 상표 등록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지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 상표도 출원했다는 점에서 초기 출시 모델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7X는 최고 출력 639마력의 주행 성능으로 1회 충전 시 543㎞(WLTP 기준) 주행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8초다. 유럽 판매가는 사륜구동(AWD) 모델은 6만3천 유로(약 1억 원), 후륜구동(RWD) 모델은 5만3천 유로(약 8400만 원)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