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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 "CJ프레시웨이 업황 침체에도 잘 나간다, 프랜차이즈 수주 증가"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3-20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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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의 올해 1분기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20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만8천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전했다. 
 
IBK투자 "CJ프레시웨이 업황 침체에도 잘 나간다, 프랜차이즈 수주 증가"
▲ CJ프레시웨이는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의 19일 종가는 2만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7% 늘어난 7803억 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11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식경기 부진에도 지난 4분기부터 성장세로 전환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긍정적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그룹내 물량 증가에 따라 원료 사업부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프랜차이즈향 매출 비중 확대 및 O2O 성장이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물류비 효율화에 따른 효과, 병원급식 기저와 중급 병원 수주를 통한 대응, 인천공항 컨세션 영업활동에 따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수주한 단체급식 물량 증가와 주요 사업장 식수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남성현 연구원은 “1분기는 통상적으로 고정비 비중이 높아 이익 성장률을 낮게 보고 있지만,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를 고려할 경우 성장률은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1분기 이익 성장이 주는 의미는 크다”고 덧붙였다.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CJ프레시웨이의 시장 지배력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일반레스토랑 매출액은 부진하지만, 프랜차이즈향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이는 외식식자재 시장이 식자재 유통업체 등에 주문하고 식자재를 배송받는(C&D) 형태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토탈솔루션(솔루션비즈)을 제공하는 CJ프레시웨이의 시장 지배력은 높아질 수 있다.

남 연구원은 “올해 O2O 전략을 통한 점유율 확대도 기대되어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CJ프레시웨이의 실적 성장세는 2025년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익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가 상승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CJ프레시웨이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늘어난 3조4151억 원,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1098억 원으로 추정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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