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은 "미국 연준 FOMC 결과 대체로 예상에 부합, 관세정책 불확실성은 지속"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3-20 10:4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은 예상한 결과지만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동결 결정이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한은 "미국 연준 FOMC 결과 대체로 예상에 부합, 관세정책 불확실성은 지속"
▲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운데)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 부총재는 “FOMC 결과가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면서도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 추진, 중동과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유 부총재는 “대외 불안요인이 국내 정치·경제 상황과 맞물려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심을 지니고 시장의 움직임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준은 현지시각 19일 기준금리를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제전망예측을 통해서는 올해 2차례 금리인하 단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FOMC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가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 전망에 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새 행정부의 무역, 재정, 이민, 규제 등 분야 정책 변화가 경제와 통화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미국 자회사 언노운월즈, 신작 '서브노티카2' 15일 앞서해보기 출시
비트코인 1억1468만 원대 횡보, 미국 연준 의장 교체 앞두고 불확실성 이어져
4월 수출 중동전쟁에도 두 달 연속 800억 달러 돌파, 반도체 호조에 역대 2위
법무장관 정성호 "공정한 법치로 노동가치 존중받는 사회 뒷받침하겠다"
삼성전자 2026 월드컵 맞아 AI TV 교체 판촉 행사, 최대 20만 포인트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이래 첫 전면 파업 돌입, 손실 규모 6400억 추산
카카오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와 오픈클로 연동 지원, AI에이전트 강화
애플 2분기 매출 1111억8천만 달러 역대 최대, 차기 CEO 터너스 새 제품 개발 시사
청와대서 첫 노동절 기념식 열려, 이재명 "나도 소년 노동자 출신" "기업과 노동자 상..
동아제약 '박카스 회사' 이미지 벗는다, 일반의약품 존재감 키우는 '피부 설루션'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