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광동제약, 약국 전용 글로벌 유산균 '컬처렐' 2종 론칭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3-20 09:2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동제약, 약국 전용 글로벌 유산균 '컬처렐' 2종 론칭
▲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약국전용 제품 2종을 런칭했다. 약국전용 ‘컬처렐 헬스앤웰니스’, ‘컬처렐 키즈츄어블’ 제품 사진<광동제약>
[비즈니스포스트]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약국전용 제품 2종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연령대별 맞춤형 라인업을 통해 컬처렐을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컬처렐은 6년 연속 미국 판매 1위(NicholasHall&Company, 2018~2023년 프로바이오틱스 DB6 database 기준)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특히 미국 어린이 유산균 점유율 1위(Nielsen Consumaer LLC, NIQ data 기준)를 차지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컬처렐 헬스앤웰니스’, ‘컬처렐 키즈츄어블’ 2종으로, 모두 LGG(L.Rhamnosus GG) 유산균 100%로 구성됐다. LGG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19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발표된 만큼 다수의 인체적용 시험으로 그 기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컬처렐 헬스앤웰니스는 식물성 캡슐에 100억 CFUCFU(유산균의 집락형성 단위)의 유산균을 담았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컬처렐 키즈츄어블은 50억 CFU 유산균을 함유했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달콤한 베리 풍미의 츄어블정으로 제작돼 1일 1정을 물 없이 씹어먹으면 된다. 본 제품들은 약국전용유통 제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컬처렐은 LGG 유산균 단일 균종 제품으로 LGG의 특성을 온전히 담은 제품”이라며 “약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