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영증권 사장 금정호 국회 나와 홈플러스 비판, "신용등급 하락 하루 만에 회생신청 처음"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18 17:36: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을 비판했다.

금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했다.
 
신영증권 사장 금정호 국회 나와 홈플러스 비판, "신용등급 하락 하루 만에 회생신청 처음"
▲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 사장은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하락한 기업 중 자구책 마련 없이 등급 하락 하루(영업일 기준) 만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사례가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의 물음에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책임 회피성 기습 회생 신청이라고 판단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제가 판단할 것은 아니지만 자본시장에 있는 분들은 그렇게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 사장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으로 자금조달 시장 상황이 악화할 수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A3에서 A3-로 등급이 떨어졌다고 해도 A3-도 투자적격 등급이다"며 "그런 회사들이 갑자기 회생 절차를 신청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어느 누가 투자를 하겠냐"고 지적했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의 카드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기업어음(CP) 등을 발행했다는 의혹과 관련 형사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투입하기로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