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정애 LG생활건강서 작년 보수 17.5억 받아, 전년보다 24.7% 증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3-17 17:5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약 18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7일 LG생활건강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17억56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2023년과 비교해 24.7% 증가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5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애</a> LG생활건강서 작년 보수 17.5억 받아, 전년보다 24.7% 증가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7억5600만 원을 수령했다.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급여 14억500만 원, 상여 3억5100만 원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산정했으며 상여는 성과인센티브 규정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홍기 LG생활건강 사내이사 자문은 23억4100만 원, 김병열 자문은 12억4800만 원, 박선규 자문은 11억7천만 원을 각각 받았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정부 초혁신경제 추진계획,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상용화·한국형 SMR 개발 목표
삼성화재 부사장 4명 상무 7명 승진, "신상필벌 기조 아래 검증된 인사 발탁"
세계환경기금 고상우 작가와 '2026 캘린더' 캠페인 진행, 수익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