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 110개로 늘어, 신세계·GS HD현대 OCI 포함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3-17 12:2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거래 종목을 늘렸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이 코스피 상장사 55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55개 등 모두 110개까지 확대됐다.
 
넥스트레이드 거래 종목 110개로 늘어, 신세계·GS HD현대 OCI 포함
▲ 17일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이 110개까지 늘어났다.

이번달 4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직전거래일인 14일까지 10개 종목만 거래가 가능했다.

이번 확대 종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신세계, GS, OCI, HD현대, LG생활건강, 삼성증권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원익IPS, 코스메카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등이 새롭게 거래 할 수 있게 됐다.

넥스트레이드는 24일 거래 종목을 350개까지 늘린다. 국내 시가총액 각각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24일부터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거래소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이해할 수 없는 KT '유령 기지국'과 보안 위험 심각성, CFO 장민의..
LG유플러스 해킹사태서 자유롭나, 여성 CFO 여명희 AX 회사 토대 쌓기 바쁜데 보안..
SK텔레콤 해킹사태로 실적 타격에 CFO 김양섭의 시간, SK이노베이션 때 위기관리 다..
KT 유령 기지국 사태 SK텔레콤처럼 커지나, 케이뱅크 출신 CFO 장민 위기관리 능력..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정부조직법안 국회 법사위 통과, 25일 본회의 상정 방침
삼성전자 고문 권오현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에 위촉, 기업인 출신 처음
한국토지신탁, 500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추진 관련 "다양한 방안 검토 중"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추진선 국제 인증 받아
미국 전 부통령 앨 고어 이재명에게 서한, "한국 석탄 발전 단계적 폐지를"
현대차·기아 공장 일부 라인 조업 중단, 현대모비스 자회사 파업 여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