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가 유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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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17일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유지, 퇴직연금 해외주식 사업 다 긍정적""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1/20240126084346_521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SK증권이 17일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를 유지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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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 미래에셋증권은 종가 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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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현재 사업 현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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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퇴직연금과 해외주식 위탁매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이 두 사업에서 모두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해 놓았다고 보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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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증권업종 퇴직연금 적립금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의 점유율은 28%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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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구원은 “전체적인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적립금에 기반한 관련 수수료 손익개선에 따른 경상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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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은 전반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가운데 해외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어서 현지 중간 주선자를 거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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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구원은 “인터브로커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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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작년까지 미래에셋증권의 발목을 잡던 해외 부동산 자산 관련 불확실성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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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구원은 “미국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만큼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고려는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지난해까지 보수적으로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비용처리를 해왔던 만큼 전반적인 부담 수준은 이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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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도 쉐어칸 증권사 인수 등 경상적인 이익체력 개선 여지를 감안할 때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영 기자